데미지 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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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2. 설명[편집]
2.1. 원작[편집]
유희왕 5D's WRGP 편 101화에서 후도 유세이가 팀 유니콘의 장과의 라이딩 듀얼 중 사용. LP가 800 남은 상태에서 장이 스피드 월드 2의 효과로 데미지를 주려 하자 묘지의 이 카드와 패의 백업 워리어를 제외하고 LP를 1600으로 회복했다.
2.2.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[편집]
![파일:external/www.ka-nabell.com/card73709089_1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df/cc/c9dc74c2c5d266a132d3fe855718e12e536259da35f8e38bbabb6efc2013f8b9.jpg)
효과 데미지를 LP 회복으로 변경하는 유발 즉시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.
어드밴티지 손실 없이 효과를 사용할 수 있지만,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라 상대에게도 이 카드의 존재가 드러나기 마련이다. 번 덱 상대라면 카운터가 되어줄지도 모르겠지만 날개 와타와는 달리 묘지에 둘 필요가 있다 보니 효율이 썩 좋지 않다.
무엇보다 상대 턴에만 발동할 수 있어서 매직 실린더 같은 카드도 막지 못하고, 비밀병기 머신건 같은 프리 체인 카드도 보통은 자신의 턴에 발동되어 버리니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도 치명적이다.
그래도 라이트로드 처럼 묘지 덤핑이 간단한 덱이나 종말의 기사, 다크 그레퍼 등을 체용한 덱이라면 사이드 덱 투입 정도는 고려해볼 수 있을 듯.
시모치의 부작용이나 타락천사 너스-레피큘의 효과를 벗어나 LP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기도 하다.
3. 관련 카드[편집]
3.1. 머티리얼 드래곤[편집]
3.2. 에너지 흡수판[편집]
[각주]